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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사전
코인 선물 트레이딩 용어 사전
최종 업데이트: 2026-07-20 · 코린이 운영진
선물 용어 32개를 초보 기준으로 정의 → 왜 중요한가 → 흔한 오해 3단으로 정리했습니다. 숫자 예시는 모두 corin2 모의선물 엔진 기준입니다.
TL;DR
선물 용어 32개를 정의 → 왜 중요한가 → 흔한 오해 3단으로 정리했다. 숫자 예시는 모두 corin2 모의선물 엔진 기준(유지증거금률 0.5% 고정, 테이커 수수료 0.05%)이다.
핵심 관계 하나만 기억하면 절반은 잡힌다 — 격리 기준 청산까지 거리 ≈ (1 ÷ 레버리지) − 0.5% . 10배면 약 −9.5%, 20배 −4.5%, 50배 −1.5%, 100배 −0.5% 지점에서 청산된다.
이 사전은 "이렇게 하라"고 지시하지 않는다. 용어의 뜻과, 그 행동에 대해 어떤 위험이 지적되는지 를 보여줄 뿐 — 판단과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읽는 법 — 정의 는 뜻(사실), 왜 중요한가 는 이 개념을 놓치면 어디서 손해로 이어지는지, 흔한 오해 는 초보가 자주 헷갈리는 지점입니다. 특정 수치·종목·레버리지를 권하는 문장은 없습니다.
1. 방향과 주문
2. 증거금·레버리지·청산
3. 비용과 손익
4. 리스크 관리와 성과 지표
5. 포지션 운용 기법
6. 흔히 지적되는 매매 습관
1. 방향과 주문 — 가장 먼저 만나는 말
롱
Long · 매수 포지션 · 상승 베팅
정의
가격이 오르면 이익을 보는 포지션이다. 낮게 사서 높게 파는 매수와 방향이 같다. 선물에서는 실제 코인을 갖지 않고도 '오른다'에 베팅하는 계약을 여는 것을 롱이라 한다.
왜 중요한가
롱·숏은 모든 매매의 방향을 정하는 첫 단추다. 방향을 반대로 잡으면 분석이 맞아도 손실이 난다.
흔한 오해
'롱은 안전하고 숏은 위험하다'고 여기기 쉽지만, 청산·손실 구조는 롱·숏이 대칭이다. 방향보다 레버리지와 손절 여부가 위험을 더 크게 좌우한다는 지적이 많다.
숏
Short · 매도 포지션 · 하락 베팅 · 공매도
정의
가격이 내리면 이익을 보는 포지션이다. 지금 없는 것을 빌려 비싸게 팔았다가 싸질 때 되사서 갚는 구조를 계약으로 구현한 것이다. 하락장에서도 수익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현물과 다르다.
왜 중요한가
숏이 있어서 선물은 오르든 내리든 양방향으로 대응할 수 있고, 하락 국면에서 헤지(방어) 수단으로도 쓰인다.
흔한 오해
'가격은 0 밑으로 못 가니 숏이 더 안전하다'는 오해가 있지만, 상승은 이론상 무제한이라 숏의 최대 손실 폭은 오히려 롱보다 열려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실제로는 청산이 손실을 먼저 끊는다.
지정가
Limit Order · 리밋 · 메이커 주문
정의
내가 정한 가격에 도달해야 체결되는 주문이다. '10만 달러에 사겠다'고 걸어두면 시세가 그 값에 닿을 때 체결된다. corin2 엔진에서 지정가는 메이커로 처리돼 수수료가 0.02%로 낮다.
왜 중요한가
원하는 가격을 지킬 수 있고 수수료가 낮다. 다만 시세가 지정가에 닿지 않으면 영영 체결되지 않을 수 있다.
흔한 오해
'지정가는 항상 이득'이라 여기기 쉽지만, 급히 진입·청산해야 할 때 체결이 안 돼 기회를 놓치거나 손실이 커지는 경우가 지적된다. 확실한 체결(시장가)과 유리한 가격(지정가)은 맞바꿈 관계다.
시장가
Market Order · 마켓 · 테이커 주문
정의
지금 시세에 즉시 체결되는 주문이다. 가격을 지정하지 않아 체결은 거의 확실하다. corin2 엔진에서 시장가는 테이커로 처리돼 수수료가 0.05%(지정가의 2.5배)다.
왜 중요한가
속도가 필요할 때(급락 손절 등) 확실히 체결된다. 대신 수수료가 높고, 호가가 얇으면 예상보다 불리한 값에 체결되는 슬리피지가 생긴다.
흔한 오해
수수료 0.05%가 작아 보이지만 왕복이면 0.1%, 20배 레버리지에서는 증거금의 2%가 매매 한 번에 비용으로 나간다는 점이 자주 간과된다.
관련: 수수료·손익 계산기
2. 증거금·레버리지·청산 — 선물의 심장
증거금
Margin · 마진 · 담보금
정의
포지션을 열기 위해 담보로 맡기는 내 돈이다. 레버리지 덕에 증거금보다 큰 계약 규모(notional)를 굴리지만, 손실은 이 증거금에서 먼저 빠져나간다. 증거금 100 USDT에 10배면 계약 규모는 1,000 USDT다.
왜 중요한가
손익률(ROE)과 청산가가 모두 증거금을 기준으로 계산된다. 증거금이 얇을수록 같은 가격 변동에도 청산에 빨리 닿는다.
흔한 오해
'증거금 = 최대 손실'이라 여기지만, 격리에서는 대체로 맞아도 교차에서는 계좌 전체가 담보라 손실이 증거금을 넘어 계좌로 번질 수 있다.
레버리지
Leverage · 레버 · 배율
정의
증거금의 몇 배까지 계약을 키우는지 나타내는 배율이다. 10배면 100 USDT로 1,000 USDT어치를 거래한다. 가격이 5% 오르면 10배에서 손익률(ROE)은 약 +50%, 5% 내리면 약 -50%로 이익도 손실도 배율만큼 커진다.
왜 중요한가
레버리지는 수익뿐 아니라 청산까지의 거리를 직접 정한다. 격리 기준 청산 거리 ≈ (1 ÷ 레버리지) - 0.5%이므로, 배율이 높을수록 아주 작은 역행에도 청산에 닿는다.
흔한 오해
'레버리지가 높을수록 많이 번다'는 생각이 흔하지만, 같은 비율로 청산 거리도 짧아져 버티지 못하고 청산될 확률이 함께 커진다는 관계가 지적된다. 어느 배율이 자신의 전략·변동성에 맞는지는 스스로 점검해볼 지점이다.
관련: 청산가 계산기 · 레버리지 몇 배가 적당한가요
청산
Liquidation · 리퀴 · 청산당함 · 터짐
정의
손실이 증거금을 거의 다 갉아먹었을 때 거래소가 포지션을 강제로 닫아버리는 것이다. 격리 기준으로 청산되면 그 포지션 증거금은 사실상 전액 손실이다. corin2 엔진의 격리 롱 청산가 = 진입가 × (1 - 1/레버리지 + 0.005)로, 10배면 진입가의 90.5%(-9.5%) 지점이다.
왜 중요한가
청산은 손실을 확정시키는 동시에 되돌릴 기회를 없앤다. 이후 가격이 회복돼도 이미 닫힌 포지션은 함께 오르지 못한다.
흔한 오해
'설마 청산까지 가겠어'라고 넘기기 쉽지만, 비트코인의 하루 변동은 1~3%가 흔해서 50배(청산 거리 약 1.5%)에서는 평범한 하루 등락만으로도 청산 구간에 닿을 수 있다는 점이 자주 간과된다.
관련: 청산가 계산기 · 청산이 뭔가요
강제청산
Forced Liquidation · 강청 · 마진콜 후 청산
정의
'청산'을 이용자 관점에서 부르는 말로, 내가 아니라 거래소가 강제로 포지션을 정리했다는 뉘앙스를 강조한다. 내가 손절로 먼저 끊은 것과 달리, 증거금이 유지 기준 밑으로 떨어져 시스템이 개입한 결과다.
왜 중요한가
강제청산은 대개 가장 불리한 시점(급변동)에 일어나고, 청산 수수료까지 붙어 실제 손실이 계산상 청산가보다 더 커지곤 한다.
흔한 오해
'강제청산가에 딱 걸리면 그 값에 정리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급락 시 호가가 비어 예상보다 나쁜 값에 체결(관통)되는 경우가 지적된다. 청산가는 '이 근처에서 위험'이라는 경계선에 가깝다.
유지증거금률
MMR · Maintenance Margin Rate · 유지증거금율
정의
포지션을 살려두기 위해 최소한 남아 있어야 하는 증거금의 비율이다. 자산(equity)이 계약 규모 × MMR 밑으로 떨어지면 청산이 발동한다. corin2 엔진의 MMR은 0.5% 고정(티어 없음)이며, 청산가 공식의 마지막 항(+0.005)으로 들어간다.
왜 중요한가
MMR이 청산 시점을 앞당기는 완충 구간이다. 명목상 '증거금 0에서 청산'이 아니라, 0에 닿기 조금 전(0.5% 남았을 때)에 미리 잘린다.
흔한 오해
corin2는 0.5% 단일이지만, 실제 거래소는 포지션이 커질수록 MMR이 계단식으로 오르는 '티어' 구조를 쓴다. 그래서 대형 포지션은 계산기 값보다 청산이 더 빨리 오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함께 보는 것이 정확하다.
격리 마진
Isolated Margin · 격리 · 격리 모드
정의
한 포지션에 배정한 증거금만 위험에 노출되는 방식이다. 그 증거금이 다 녹으면 해당 포지션만 청산되고 계좌의 나머지 잔고는 보호된다. 손실 상한이 '그 포지션 증거금'으로 딱 막힌다.
왜 중요한가
최대 손실이 미리 정해져 예측이 쉽다. 한 종목이 터져도 계좌 전체로 번지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초보 설명에서 자주 먼저 다뤄진다.
흔한 오해
'격리가 무조건 안전'이라 단정하기 쉽지만, 증거금이 얇으면 조금만 역행해도 그 포지션이 쉽게 청산된다. 안전은 격리·교차의 선택보다 레버리지·증거금 크기에서 더 갈린다는 지적이 있다.
관련: 교차와 격리 뭐가 좋나요
교차 마진
Cross Margin · 교차 · 교차 모드
정의
계좌의 전체 잔고가 모든 포지션의 공동 담보가 되는 방식이다. 여유 잔고가 손실을 자동으로 메워줘 개별 포지션은 잘 안 터지지만, 계좌 자산 ≤ 전체 유지증거금 조건에 닿으면 모든 포지션이 한꺼번에 청산(crossSweep)될 수 있다.
왜 중요한가
버티는 힘은 세지만, 터질 때는 한 포지션이 아니라 계좌가 통째로 날아갈 수 있어 손실 상한이 사실상 계좌 전체다.
흔한 오해
'교차는 잘 안 터지니 더 안전'하다고 보기 쉽지만, 그 '잘 안 터짐'이 손실을 키운 채 오래 끌게 만들어 결국 더 크게 무너지는 경로가 지적된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상황별 트레이드오프로 스스로 점검할 지점이다.
관련: 교차와 격리 뭐가 좋나요
풀시드
Full Seed · 풀베팅 · 몰빵 · 올인
정의
가진 자금 전부를 한 포지션의 증거금으로 밀어 넣는 것이다. corin2 모의선물은 시드 10,000 USDT로 시작하고 주간 리필이 3회로 제한되므로, 풀시드가 청산되면 다음 리필까지 사실상 거래가 멈춘다.
왜 중요한가
분산이 0이라 한 번의 역행이 계좌 전체의 결과가 된다. 심리적 압박도 커져 손절·판단이 흔들린다는 지적이 많다.
흔한 오해
'확신이 크니 크게 넣는다'가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확신과 결과는 별개이며 단 한 번의 청산으로 복구 기회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 이 베팅 크기가 의도한 것인지 스스로 점검해볼 지점이다.
3. 비용과 손익 — 숫자가 실제로 움직이는 곳
미실현 손익
Unrealized PnL · 평가손익 · 미실현 PNL
정의
아직 포지션을 닫지 않은 상태의 장부상 손익이다. 시세가 움직일 때마다 실시간으로 바뀌며 확정된 돈이 아니다. 청산·손절·익절로 포지션을 닫는 순간 실현 손익으로 바뀐다.
왜 중요한가
청산 판정과 교차 마진의 담보력은 이 미실현 손익을 반영한 '자산(equity)'으로 계산된다. 즉 평가손실이 커지면 실제 청산이 가까워진다.
흔한 오해
'닫기 전엔 손실이 아니다'라는 위안이 흔하지만, 미실현 손실도 청산 판정에는 그대로 쓰인다. 닫지 않았다고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지적된다.
실현 손익
Realized PnL · 확정손익 · 실현 PNL
정의
포지션을 실제로 닫아 확정된 손익이다. 진입·청산 수수료와 펀딩비가 모두 차감된 최종 숫자로, 매매습관 리포트의 누적손익도 이 값을 합산한다.
왜 중요한가
성과를 판단하는 진짜 기준은 미실현이 아니라 실현 손익의 누적이다. 수수료·펀딩까지 반영돼 '체감 수익'과 다를 수 있다.
흔한 오해
화면의 큰 미실현 이익을 성과로 착각하기 쉽지만, 닫기 전까지는 언제든 사라질 수 있다. 실현되기 전 손익은 확정된 돈이 아니라는 구분이 중요하다.
수익률(ROE)
ROE · Return on Equity · 수익률 · 증거금수익률
정의
손익을 투입한 증거금 대비 비율로 나타낸 값이다. ROE = 손익 ÷ 증거금. 레버리지가 배율만큼 곱해지므로 계약 규모 기준 +5%가 10배에서는 ROE 약 +50%로 표시된다. corin2 랭킹·리포트가 흔히 쓰는 지표다.
왜 중요한가
같은 금액 손익도 증거금이 얼마였느냐에 따라 ROE가 크게 달라진다. 고배율일수록 ROE가 극적으로 커 보이지만 그만큼 청산도 가깝다.
흔한 오해
'ROE +50%가 실력'이라 여기기 쉽지만, 고배율로 증거금을 잘게 쪼갠 결과일 수 있다. ROE는 계약 규모 대비 실제 가격 변동(위 예시의 5%)과 함께 봐야 실제 성과가 드러난다는 지적이 있다.
평단가
Average Entry · 평단 · 평균단가 · 진입평균가
정의
여러 번 나눠 진입했을 때의 가중평균 진입가다. corin2 엔진은 추가 진입 시 총증거금·총수량으로 평단가와 청산가를 다시 계산한다. 이 평단가가 손익·청산의 기준점이 된다.
왜 중요한가
물타기·불타기·분할진입의 결과가 전부 평단가로 요약된다. 평단이 어디냐에 따라 같은 시세에서도 손익 부호가 갈린다.
흔한 오해
'평단만 낮추면 회복이 쉽다'고 보기 쉽지만, 평단을 낮추려 물량을 늘리면 계약 규모(노출)와 청산 위험도 함께 커진다. 평단 숫자만 보고 총노출을 놓치는 경우가 지적된다.
펀딩비
Funding Fee · 펀딩 · Funding Rate · 펀비
정의
무기한 선물 가격을 현물에 붙들어 두기 위해 롱과 숏이 서로 주고받는 수수료다. 보통 8시간마다 정산되며, 펀딩비가 양(+)이면 롱이 숏에게, 음(-)이면 숏이 롱에게 낸다. 표준 기준값은 ±0.01% 안팎이지만 과열 시 더 커진다.
왜 중요한가
방향이 맞아도 포지션을 오래 들고 있으면 펀딩비가 수익을 갉아먹는다. +0.01%를 8시간마다 내면 하루 약 0.03%, 계약 규모 10,000 USDT 롱이면 하루 약 3 USDT다.
흔한 오해
'펀딩비는 소액이라 무시해도 된다'고 여기기 쉽지만, 과열장에서 펀딩이 커지고 보유가 길어지면 누적 부담이 손절선을 앞당길 만큼 커진다는 지적이 있다.
관련: 펀딩비가 뭔가요
4. 리스크 관리와 성과 지표 — 잘하고 있는지 재는 자
손절(SL)
Stop Loss · SL · 스탑로스 · 스탑 · 로스컷
정의
손실이 정해둔 선에 닿으면 자동으로 포지션을 닫는 주문이다. 청산당하기 전에 스스로 손실을 끊는 장치로, corin2 엔진에서 스탑 주문은 테이커(0.05%)로 체결된다.
왜 중요한가
손절이 없으면 손실의 하한이 청산가까지 열려 있다. 손절선을 청산가보다 앞에 두면 최악의 손실을 미리 제한하는 효과가 있다고 지적된다.
흔한 오해
'손절은 지는 것'이라는 감정적 거부가 흔하지만, 손절 없이 버티다 청산당하면 훨씬 큰 손실로 이어진다는 관찰이 많다. 손절을 둘지, 어디에 둘지는 전략의 문제로 스스로 점검할 지점이다.
관련: 손절은 왜 강조하나요
익절(TP)
Take Profit · TP · 테이크프로핏 · 익절매
정의
이익이 정해둔 목표에 닿으면 자동으로 닫아 수익을 확정하는 주문이다. 미실현 이익을 실현으로 바꿔 되돌림 위험을 없앤다.
왜 중요한가
목표 없이 들고 있으면 이익이 다시 사라지는 '수익 반납'으로 이어지기 쉽다. 익절은 손익비 계산의 분자(평균 이익)를 확정하는 역할을 한다.
흔한 오해
'조금이라도 벌었을 때 빨리 닫아야 안전'이라는 습관이 이익을 지나치게 잘라 손익비 악화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있다. 반대로 목표 없이 끝없이 끄는 것도 위험이라, 균형은 스스로 점검할 지점이다.
손익비
Risk/Reward Ratio · R:R · RR · 손익비율 · 리스크리워드
정의
한 번 이길 때 평균 이익이 한 번 질 때 평균 손실의 몇 배인지 나타낸 비율이다. 평균 익절 +6%, 평균 손절 -2%면 손익비는 3:1(=3.0)이다. 승률과 짝을 이뤄 장기 수익 여부를 가른다.
왜 중요한가
손익비가 높으면 승률이 낮아도 살아남는다. 본전 승률 = 1 ÷ (1 + 손익비)이므로, 손익비 2:1이면 승률 약 33%만 넘겨도(수수료 전) 본전이다.
흔한 오해
'승률이 높아야 잘하는 것'이라 여기기 쉽지만, 손익비가 낮으면 승률 70%에도 손실날 수 있다. 승률만 자랑하고 손익비를 놓치는 경우가 자주 지적된다.
승률
Win Rate · 승률 · 적중률
정의
전체 매매 중 이익으로 끝난 매매의 비율이다. 10번 중 6번 이기면 승률 60%다. 손익비와 함께 봐야 의미가 생기는 지표다.
왜 중요한가
승률과 손익비의 조합이 기대값을 정한다. 둘 중 하나만 높아서는 장기 성과를 보장하지 못한다.
흔한 오해
'승률 90%'가 좋아 보여도 한 번의 큰 손실이 아홉 번의 작은 이익을 다 지우면 결과는 마이너스다. 높은 승률이 곧 수익이라는 단정은 위험하다는 지적이 있다.
프로핏 팩터
Profit Factor · PF · 수익팩터
정의
기간 전체의 총이익 ÷ 총손실이다. 총이익 900만, 총손실 600만이면 PF는 1.5다. 1.0이면 정확히 본전, 1.0 미만이면 순손실이다.
왜 중요한가
승률·손익비를 하나의 숫자로 압축해 전략의 종합 성적을 보여준다. 매매습관 리포트의 핵심 지표 중 하나다.
흔한 오해
업계에서는 PF 1.0 미만은 손실, 1.5 안팎은 무난, 2.0 이상은 우수로 대략 통용되지만 이는 표본이 충분할 때의 통념일 뿐이다. 매매 수가 적으면 PF가 크게 출렁여 과신하기 쉽다는 점이 지적된다.
MDD
Maximum Drawdown · 최대낙폭 · 최대손실폭
정의
자산이 고점에서 저점까지 떨어진 최대 폭을 %로 나타낸 값이다. 자산이 1,000만 고점에서 600만까지 내려갔다면 MDD는 40%다. 얼마나 깊은 구간을 견뎌야 했는지를 보여준다.
왜 중요한가
회복은 하락과 비대칭이다 — -50%는 +100%, -40%는 +66.7%를 벌어야 원금으로 돌아온다. MDD가 깊을수록 복구 난이도가 급격히 커진다.
흔한 오해
수익률만 보고 MDD를 놓치기 쉽지만, 최종 수익이 같아도 MDD가 깊은 곡선은 도중에 청산·심리붕괴로 끝날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있다. 성과는 결과와 함께 '얼마나 흔들렸나'로도 봐야 한다.
MAE
Maximum Adverse Excursion · 최대역행 · 최대역행폭
정의
한 매매가 닫히기 전까지 겪은 가장 깊은 평가손실이다. 결국 +1%에 익절했더라도 도중에 -8%까지 밀렸다면 그 매매의 MAE는 -8%다. 포지션이 얼마나 위태로웠는지를 사후에 보여준다.
왜 중요한가
손절선을 어디 뒀는지 점검하는 잣대가 된다. MAE가 청산가 근처까지 자주 갔다면, 이익으로 끝났어도 운에 기댄 위험한 매매였다는 신호로 읽힌다.
흔한 오해
'결과가 이익이면 잘한 매매'라 여기기 쉽지만, MAE가 컸다면 같은 진입을 반복할 때 언젠가 청산으로 끝날 수 있다. 결과만 보고 과정의 위험을 지나치는 경우가 지적된다.
MFE
Maximum Favorable Excursion · 최대순행 · 최대순행폭
정의
한 매매가 닫히기 전까지 도달한 가장 큰 평가이익이다. +5%까지 갔다가 결국 +1%에 닫혔다면 MFE는 +5%다. 놓친 이익의 크기를 보여준다.
왜 중요한가
MFE와 실제 실현 손익의 격차가 '수익 반납'의 크기다. 익절 목표가 너무 이르거나 늦지 않았는지 점검하는 근거가 된다.
흔한 오해
MFE가 컸다고 무조건 더 들고 있어야 했다는 뜻은 아니다. 그 시점엔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MFE는 사후 참고치이지 '더 버텼어야 한다'는 정답이 아니라는 점이 지적된다.
5. 포지션 운용 기법 — 물량을 더하고 빼는 법
분할청산
Partial Close · 부분청산 · 분할익절
정의
포지션의 일부만 닫고 나머지는 남겨두는 것이다. 예를 들어 +3%에서 절반을 익절하고 남은 절반을 더 끌고 간다. corin2 엔진은 부분청산 시 잔여 물량과 청산가를 다시 계산한다.
왜 중요한가
이익 일부를 확정하면서 추세를 더 노릴 여지를 남긴다. 심리적으로도 '전부 아니면 전무'의 압박을 줄인다는 지적이 있다.
흔한 오해
'분할하면 손해를 덜 본다'는 보장은 없다. 남긴 물량이 역행하면 확정한 이익을 도로 반납할 수 있어, 이 방식이 자신의 계획과 맞는지 스스로 점검할 지점이다.
불타기(피라미딩)
Pyramiding · 피라미딩 · 추격 진입 · 불타기
정의
이익 중인 포지션에 물량을 더 얹는 것이다. 롱이 100k에서 110k로 오를 때 추가 진입하면 평단가가 105k로 올라간다. 추세가 맞을 때 수익을 키우는 기법이다.
왜 중요한가
방향이 맞으면 이익이 커지지만, 추가 진입으로 평단이 진입가에 가까워져 청산가도 함께 당겨진다. 되돌림 한 번에 불어난 물량 전체가 손실로 돌아설 수 있다.
흔한 오해
'이기고 있으니 더 얹어도 안전'이라 보기 쉽지만, 총노출이 커진 만큼 작은 역행에도 그동안의 이익을 빠르게 반납할 수 있다. 늘어난 청산 위험을 함께 보는지가 점검 지점이다.
물타기(평단 낮추기)
Averaging Down · 평단낮추기 · 물타기
정의
손실 중인 포지션에 물량을 더해 평균 진입가를 낮추는 것이다. 롱이 100k에서 90k로 내릴 때 같은 규모를 더하면 평단은 95k가 되지만 계약 규모(노출)는 두 배가 된다. corin2 엔진은 병합 후 평단·청산가를 다시 계산한다.
왜 중요한가
평단은 낮아져도 총노출과 청산 위험이 함께 커진다. 반등하면 회복이 빠르지만 하락이 이어지면 손실이 배로 불어난다는 양날의 성질이 있다.
흔한 오해
'평단만 낮추면 반등에 쉽게 회복된다'가 대표적 오해다. 실제로는 추세가 꺾이지 않은 자산에 물타기를 반복하다 청산으로 끝나는 경로가 자주 지적된다. 이 행동이 계획된 것인지 즉흥적인지 스스로 점검할 지점이다.
6. 흔히 지적되는 매매 습관 — 리포트가 비추는 패턴
본전 도망
Breakeven Exit · 본절 · 본전탈출 · 브레이크이븐
정의
이익 구간에 있던 포지션이 진입가(본전)로 되돌아오자마자 서둘러 닫는 행동이다. 손실 공포에서 나오며, 결과적으로 이익을 확정하지 못하고 매매를 마친다.
왜 중요한가
반복되면 이익 매매가 대부분 0 근처에서 끝나 손익비가 무너진다. 큰 손실은 그대로인데 이익만 잘리면 장기 기대값이 마이너스로 기운다는 지적이 있다.
흔한 오해
'잃지 않았으니 잘한 것'이라 여기기 쉽지만, 손실은 오래 버티면서 이익은 본전에서 도망치는 비대칭이 쌓이면 성과가 나빠진다. 이 패턴이 반복되는지는 매매습관 리포트로 비춰볼 수 있다.
관련: 매매습관 리포트
수익 반납
Give Back · 수익반납 · 라운드트립 · 되돌림
정의
크게 났던 평가이익을 닫지 못하고 도로 게워내는 것이다. MFE(최대순행)는 컸는데 실현 손익은 작거나 마이너스인 매매가 전형이다. +5%까지 갔다가 0%에 닫으면 5%포인트를 반납한 셈이다.
왜 중요한가
MFE와 실현 손익의 격차가 클수록 반납이 크다. 목표(익절) 없이 끌다 추세가 꺾이는 순간을 놓치는 데서 자주 나온다.
흔한 오해
'더 오를 줄 알았다'는 사후 아쉬움이 흔하지만, 문제는 예측이 아니라 이익을 확정할 계획이 있었는가다. 계획 없는 보유가 반복되는지 스스로 점검할 지점이다.
복수매매
Revenge Trading · 보복매매 · 복수매매
정의
손실 직후 감정에 휩쓸려 곧바로 다시 진입하는 것이다. 잃은 돈을 당장 되찾으려는 심리에서 나오며 대개 평소보다 큰 레버리지·큰 물량을 동반한다. 매매습관 리포트는 손실 직후 재진입 비율(revenge_ratio)로 이를 측정한다.
왜 중요한가
냉정을 잃은 상태의 판단이라 승률·손익비가 평소보다 나쁘다는 관찰이 많다. 한 번의 손실이 연쇄 손실의 방아쇠가 되는 경로로 지적된다.
흔한 오해
'실력으로 만회한다'고 느끼기 쉽지만, 감정 상태에서 키운 베팅이 손실을 오히려 확대하는 경우가 잦다. 손실 뒤 곧바로 커지는 진입이 의도한 전략인지 스스로 점검할 지점이다.
관련: 매매습관 리포트
과매매
Overtrading · 과다매매 · 뇌동매매
정의
필요 이상으로 매매 횟수가 많은 상태다. 뚜렷한 근거 없이 자주 들락거리는 패턴으로, 수수료와 감정 소모가 함께 쌓인다. 리포트는 활동일 평균 진입 건수·최다 건수로 이를 살핀다.
왜 중요한가
왕복 테이커 수수료 0.1%가 쌓인다 — 하루 16번이면 수수료만 계약 규모의 약 1.6%다. 잦을수록 시장이 아니라 비용에 지는 구조가 된다는 지적이 있다. Barber & Odean(2000) 연구에서도 최다거래 그룹의 순수익이 시장에 못 미쳤다.
흔한 오해
'많이 거래할수록 기회를 더 잡는다'고 여기기 쉽지만, 횟수가 늘수록 비용·실수도 함께 늘어 기대값을 갉아먹을 수 있다. 이 빈도가 의도한 전략인지 점검해볼 지점이다.
관련: 매매습관 리포트
용어 관련 자주 묻는 질문
선물에서 '청산'과 '강제청산'은 같은 말인가요?
사실상 같은 사건을 가리킵니다. 손실이 증거금을 거의 다 갉아먹어 거래소가 포지션을 강제로 닫는 것이 청산이고, 강제청산은 '내가 아니라 거래소가 닫았다'는 점을 강조한 표현입니다. 내가 손절로 먼저 끊는 것과는 다릅니다.
레버리지 10배면 몇 % 떨어져야 청산되나요?
corin2 모의선물의 격리 롱 기준으로 진입가에서 약 −9.5% 지점입니다. 청산 거리는 대략 (1 ÷ 레버리지) − 0.5%라서 20배는 약 −4.5%, 50배는 약 −1.5%, 100배는 약 −0.5%입니다. 실제 거래소는 유지증거금이 티어로 오르고 수수료가 붙어 이보다 조금 더 빨리 닿을 수 있습니다.
격리 마진과 교차 마진 중 뭐가 더 안전한가요?
정해진 정답은 없습니다. 격리는 손실이 그 포지션 증거금으로 한정돼 최대 손실이 예측 가능하고, 교차는 계좌 전체가 담보라 잘 버티는 대신 한계에 닿으면 모든 포지션이 함께 청산될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전략과 상황에 따른 트레이드오프로, 본인이 점검할 지점입니다.
손익비(RR)가 2:1이면 승률이 몇 %여야 본전인가요?
수수료를 빼면 약 33.3%입니다. 본전 승률은 1 ÷ (1 + 손익비)로 계산되어, 손익비 2:1이면 3분의 1, 1:1이면 50%, 0.5:1이면 약 66.7%가 손익분기 승률입니다. 실제로는 수수료·펀딩비 때문에 이보다 조금 더 높은 승률이 필요합니다.
프로핏 팩터가 1.0이면 무슨 뜻인가요?
기간 전체의 총이익과 총손실이 같아 정확히 본전이라는 뜻입니다. 1.0 미만이면 순손실, 1.0을 넘으면 순이익입니다. 다만 매매 수가 적으면 이 값이 크게 출렁이므로 표본이 충분할 때 봐야 신뢰할 수 있습니다.
MDD가 50%면 회복하려면 얼마나 올라야 하나요?
+100%입니다. 자산이 절반으로 줄면 남은 돈을 두 배로 불려야 원금으로 돌아옵니다. 하락과 회복은 비대칭이라 −40%는 +66.7%, −20%는 +25%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MDD가 깊을수록 복구 난이도가 급격히 커집니다.
물타기와 불타기는 뭐가 다른가요?
물타기는 손실 중인 포지션에 물량을 더해 평단을 낮추는 것이고, 불타기(피라미딩)는 이익 중인 포지션에 물량을 더 얹는 것입니다. 방향은 반대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 둘 다 계약 규모(노출)를 키워 청산가를 당깁니다. 늘어난 위험을 함께 보는지가 점검 지점입니다.
펀딩비는 언제, 누가 내나요?
무기한 선물에서 보통 8시간마다 정산되며, 펀딩비가 양(+)이면 롱이 숏에게, 음(−)이면 숏이 롱에게 냅니다. 표준 기준값은 ±0.01% 안팎이라 소액 같지만, 포지션을 오래 들고 있으면 누적돼 수익을 갉아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