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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선물에서 '청산'이 뭔가요?

[Lv.6]운영자 조회 0 댓글 0 추천 0

청산(Liquidation)은 내 포지션의 손실이 증거금을 다 갉아먹어서, 거래소가 강제로 포지션을 정리해버리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돈이 다 녹아서 게임 오버가 되는 순간입니다.

왜 강제로 닫나요?

선물 거래는 내 돈보다 큰 금액을 빌려서 거래하는 구조입니다. 손실이 계속 커지면 빌려준 쪽(거래소)이 손해를 보게 되니, 내 증거금이 0에 닿기 직전에 거래소가 먼저 포지션을 닫아버립니다.

청산가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핵심은 레버리지입니다. 대략적으로:

  • 10배 레버리지 → 가격이 약 10% 반대로 가면 청산
  • 20배 레버리지 → 가격이 약 5% 반대로 가면 청산
  • 50배 레버리지 → 가격이 약 2% 반대로 가면 청산

(수수료·펀딩비 때문에 실제로는 이보다 조금 더 빨리 닿습니다.)

비트코인이 하루에 2~3% 움직이는 건 아주 흔한 일입니다. 50배를 쓰면 평범한 하루 변동만으로도 청산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청산을 피하려면?

  • 레버리지를 낮춥니다. 이게 가장 확실합니다.
  • 증거금을 여유 있게 넣습니다.
  • 손절선을 미리 걸어둡니다. 청산당하는 것보다 내가 먼저 끊는 게 언제나 낫습니다.

실제 돈을 넣기 전에 모의선물에서 레버리지별로 청산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직접 겪어보시는 걸 권합니다. 시장 전체의 청산 물량이 어디 쌓여 있는지는 청산맵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