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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은 "여기까지 틀리면 인정하고 나온다"는 가격을 미리 정해두는 것입니다. 다들 중요하다고 하지만, 왜 중요한지는 잘 설명해주지 않습니다. 숫자로 보면 명확합니다.

손실은 대칭이 아닙니다

잃은 만큼 다시 벌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수학이 그렇지 않습니다.

  • 10% 잃으면 → 11% 벌어야 원금 회복
  • 30% 잃으면 → 43% 벌어야 원금 회복
  • 50% 잃으면 → 100% 벌어야 원금 회복
  • 80% 잃으면 → 400% 벌어야 원금 회복

손실이 커질수록 회복은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손실을 작을 때 끊는 것이 결정적입니다.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조금만 더 기다리면 돌아올 거야." 이 생각이 -5%를 -50%로 만듭니다. 손절을 미루는 이유는 대개 손실을 확정하기 싫어서지, 시장을 분석해서가 아닙니다.

어떻게 하나요?

  • 진입하기 전에 손절가를 정합니다. 진입한 뒤에 정하면 이미 감정이 끼어듭니다.
  • 주문을 미리 걸어둡니다. 머릿속에만 있는 손절선은 지켜지지 않습니다.
  • 손절가는 청산가보다 훨씬 앞에 둡니다. 청산은 거래소가 끊는 것이고, 손절은 내가 끊는 것입니다.

모의선물에서 손절을 걸었을 때와 안 걸었을 때가 어떻게 다른지 직접 비교해 보세요. 이건 설명을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겪는 게 빠릅니다.

※ 정보 제공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