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테이블코인(USDT·USDC)이 뭔가요?

[Lv.6]운영자 조회 0 댓글 0 추천 0

스테이블코인은 가격이 1달러에 고정되도록 설계된 코인입니다. 대표적으로 USDT(테더)USDC가 있습니다.

왜 필요한가요?

코인 시장은 24시간 돌아가는데, 은행은 그렇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을 팔고 잠시 현금으로 피하고 싶어도 달러를 바로 넣고 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코인 세계 안의 달러' 역할을 하는 것이 스테이블코인입니다. 해외 거래소의 거의 모든 거래쌍이 USDT 기준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정말 1달러가 보장되나요?

여기가 중요합니다.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발행사가 그렇게 유지하겠다고 약속한 것뿐입니다. 발행사는 예치금(달러·국채 등)을 쌓아두고 언제든 1달러로 바꿔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 예치금이 정말 충분한지는 발행사의 공시를 믿는 수밖에 없습니다.
  • 실제로 과거에 1달러가 깨진 사례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2023년 USDC가 은행 위기로 일시적으로 0.88달러까지 빠진 적이 있고, 알고리즘 방식이던 UST는 2022년에 완전히 붕괴해 사실상 0이 됐습니다.

즉 스테이블코인은 '현금과 비슷한 것'이지 현금이 아닙니다. 특히 이름만 스테이블일 뿐 담보 없이 알고리즘으로 가격을 맞추겠다는 코인은 과거에 실제로 터졌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테더 프리미엄

국내에서 USDT가 원달러 환율보다 비싸게 거래되면 '테더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합니다. 해외 코인을 사려는 국내 수요가 몰릴 때 나타납니다. 김프 페이지에서 김치프리미엄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